슈피겐, ‘투명’ 트렌드로 갤럭시S6·엣지 케이스 시장 강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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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투명’ 트렌드로 갤럭시S6·엣지 케이스 시장 강타한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3.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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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S6 및 엣지. 특히 이번 시리즈에 처음 도입한 메탈프레임 및 글라스바디는 스마트폰 디자인의 정점을 찍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차세대 갤럭시가 디자인에 큰 강세를 보이는 만큼 그에 어울리는 케이스로 투명 소재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투명케이스는 탁월한 보호기능은 물론 기기 고유의 색상 및 디자인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때문.

슈피겐코리아와 역대 삼성 폰 중 가장 아름답다는 갤럭시S6 및 엣지의 미려함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줄 투명케이스에 대해 알아본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지난해 슈피겐의 투명케이스 매출 신장률이 721%에 달할 정도로 모바일 기기 자체의 훌륭한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투명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에 슈피겐은 애플 유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차별화된 기술과 프리미엄 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한 여러 종류의 투명케이스 출시로 차세대 갤럭시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네오하이브리드CC’는 슈피겐의 베스트셀러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메탈릭 하드프레임에 투명한 백패널을 더해 범퍼형 및 투명케이스의 장점을 두루 갖춘 하이브리드형 투명케이스다.

이번 차세대 갤럭시의 메탈프레임 및 글라스바디는 삼성의 ‘신의 한수’라는 평가와 함께 대중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갤럭시S6 및 엣지의 모던한 디자인을 더욱 부각시키고 싶은 사용자에겐 메탈릭 프레임과 크리스탈 백패널의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형 투명케이스’가 적합하다.

▲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우수한 보호력은 기본, 투명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슬림함까지 갖춰 전세계 23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투명케이스의 신화를 쓰고 있는 슈피겐의 글로벌 히트 제품이다.

‘네오하이브리드CC’는 슈피겐의 베스트셀러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메탈릭 하드프레임에 투명한 백패널을 더해 범퍼형 및 투명케이스의 장점을 두루 갖춘 하이브리드형 투명케이스다.

특히 차세대 갤럭시 디자인의 핵심인 글라스바디 및 메탈프레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빈틈없는 설계로 탁월한 일체감은 물론 기기 자체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 시켜준다.

▲ 에어스킨은 소프트케이스지만 마치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듯 두께 및 무게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슬림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기기 보호력을 위해 메탈릭 하드프레임으로 충격흡수에 좋은 TPU소재를 부드럽게 감싸는 ‘듀얼 레이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후면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투명패널을 채택해 안정감을 더했다.

일렉트릭블루, 새틴실버, 샴페인골드, 메탈슬레이트 등 본인 기기 컬러에 맞춰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가격은 갤럭시S6 및 엣지 용 모두 2만7500원이다.

기기를 심플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에게는 ‘커버형 투명케이스’를 추천한다. 커버형 투명케이스는 갤럭시의 모던한 매력과 잘 어우러지며 훌륭한 보호력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우수한 보호력은 기본, 투명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슬림함까지 갖춰 전세계 23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투명케이스의 신화를 쓰고 있는 슈피겐의 글로벌 히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역시 깨끗하고 선명한 투명바디에 갤럭시 매력을 배가시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계로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격에 취약한 모서리 네 곳은 슈피겐의 특허기술 ‘에어쿠션’을 적용했으며 액정 및 카메라가 지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제작해 다양한 외부 위험으로부터 기기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탈클리어, 스페이스크리스탈, 민트, 메탈슬레이트, 건메탈 등 총 5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갤럭시S6 및 엣지용 모두 1만9900원이다.

보호력에 대한 니즈는 있지만 스마트폰 고유 디자인을 해치고 무게 및 사이즈가 증가하는 것을 염려해 케이스 장착을 꺼려하는 유저들도 많다. 손이 작은 여성의 경우 이 부분이 더욱 민감할 수 있다. 갤럭시의 디자인은 물론 두께 및 무게까지, 이른바 ‘생폰’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초박형 투명케이스가 제격이다.

에어스킨은 소프트케이스지만 마치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듯 두께 및 무게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슬림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맑고 투명한 재질의 소재를 활용해 갤럭시 특유의 세련미를 완벽하게 살려주며 초박형 초경량 사이즈로 기기와의 탁월한 핏감을 선사한다. 얇지만 돌출된 카메라 및 전면 액정까지 모두 커버하는 점도 돋보인다. 가격은 갤럭시S6 및 엣지 용 모두 2만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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