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게이밍 기어(Gaming Gear) 전문 브랜드 에픽기어(EPIC GEAR)의 ‘아누라(ANURA) HDST’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아누라 HDST 마우스는 양손잡이용 마우스 디자인으로 클로그립과 팁그립에 최적화된 설계와 버튼배치로 게이밍시의 컨트롤 미스를 최대한 줄여준다.
특히 에픽기어만의 특허 기술인 HDST 모드 적용으로 아누라 마우스는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높은 DPI, 가속, fps게임의 스킵현상 최소화, 다양한 표면과의 우수환 호환성을 가진 레이저 모드, 커서 렉 및 떨림 현상이 없는 안정성 높은 컨트롤이 가능한 옵티컬 모드, 옵티컬 센서와 레이저 센서를 동시에 사용해 두 센서의 장점을 모아 한층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제 3의 모드’인 HDST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옴론 스위치 사용 및 최상의 슬라이딩 감각을 위한 울트라스위프트(Ultra-swift) PTFE 핏(feet) 사용으로 최상의 제동력을 제공한다.
각 센서 3가지 모드(레이저/옵티컬/HDST)별로 별도의 DPI값을 4단계로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전용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15가지의 매크로 생성 및 각 생성된 매크로값은 총 11개의 버튼에 단일 적용할 수 있다. 선택한 프로필은 5가지의 휠 스크롤 LED 컬러로 쉽게 구분 및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 공식 유통사 다빈치인터내셔널은 “우리가 추구하는 좋은 가격, 최고의 품질, 최상의 서비스와 에픽기어가 추구하는 이념이 하나로 융합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에픽기어만의 앞선 기술력을 알리고 사용자 중심의 제품들을 론칭함으로써 타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를 통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ST 특허 기술을 포함한 아누라 HDST 마우스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