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사무실 책상 정리 위한 IT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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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사무실 책상 정리 위한 IT기기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3.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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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로 사무실 책상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 책상을 깨끗이 정돈하면서 흐트러진 마음도 다잡아보는 건 어떨까?

무선 제품들을 활용해 헝클어진 케이블선과 충전기로부터 해방돼 정리 정돈된 책상에서 업무를 시작한다면 기분 전환은 물론 업무 효율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평소 활용하는 기기들을 무선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IT기기를 소개한다.

책상 위 어지러운 선 정리의 일등공신 키보드 마우스 무선 콤보 = 주로 노트북이나 PC로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인들에게 책상을 가득 채운 케이블 선은 사소하지만 업무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다.

▲ 로지텍 무선 콤보 ‘mk345’

배터리 수명을 추가로 연장한 로지텍 무선 콤보 ‘mk345’는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리시버 하나로 무선 연결 가능하여 더욱 손쉽게 깔끔한 책상 정리를 도와준다. 또 전력 소모가 최적화된 설계 방식을 통해 키보드의 배터리 수명은 최대 3년, 마우스는 최대 18개월까지 지속해 도중에 배터리를 교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정돈된 책상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아울러 편안하게 손목을 받쳐주는 부드러운 손목 받침대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키보드 받침대는 장시간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 LG전자 무선 충전기 ‘WCP-300’

이 밖에도 액체 유입 대비 설계로 인해 업무 중 실수로 커피를 흘려도 키보드를 걱정할 필요 없이 책상 위 엎질러진 커피를 닦아내기만 하면 돼 직장인들에겐 최고의 사무실 아이템이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폰 충전기 LG전자 무선충전기 = 애써 책상 위 케이블 선을 정리했는데 스마트폰을 충전하기 위해 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하는 순간 책상은 거짓말처럼 다시 지저분해진다.

LG전자 무선 충전기 ‘WCP-300’은 지름 6.98㎝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충전기로 이름을 알린 만큼 사무실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정돈하도록 도와준다. 얇고 매끈한 원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WCP-300은 책상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장식이 돼 단순한 케이블 선 정리를 넘어 인테리어적 요소까지 갖췄다. 

더불어 사이즈는 작지만 충전 가능 면적은 기존 제품 대비 1.7배 넓어져 충전 효율도 높였으며 세계무선전력협회(WPC, Wireless Power Consortium)의 무선 충전 표준 ‘치(Qi)’ 인증을 받아 규격에 따라 제작된 스마트폰은 모두 충전할 수 있다.

▲ 브라더 흑백 무선 레이저 프린터 ‘HL-1210W’

간편한 무선 설정으로 즉시 출력 가능한 브라더 무선 레이저 프린터 = 프린터기 뒷면에 빽빽한 각종 선은 보는 것만으로도 직장인은 마음의 여유를 빼앗아간다. 토너를 교체하거나 프린터 작동 오류 시마다 만져보는 케이블 선들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

브라더 흑백 무선 레이저 프린터 ‘HL-1210W’는 무선 공유기 사용 환경에서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무선 설정이 가능해 손쉽게 책상 위를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또 무선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어 있어 컴퓨터 없이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사진 및 문서 출력이 가능해 업무 효율을 더욱 높여준다. 

더불어 토너 카트리지와 드럼 유닛이 분리돼 있어 수명이 다한 소모품만 개별적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브라더 정품 토너 카트리지를 사용한다면 토너를 교체해도 제품을 처음 구매했을 때와 같게 1000매의 문서 출력이 가능해 사무실 내 유지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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