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로 서버·네트워크·DB 관리 한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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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로 서버·네트워크·DB 관리 한번에 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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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가 서버 인프라 자원을 관리하는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는 서버호스팅이나 코로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이 서버, 네트워크, DB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시스템 관리 체계가 통합되므로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기존에 간단하게 제공한 무료 모니터링 서비스와 달리 전문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 가비아가 서버 인프라 자원을 관리하는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CPU와 같은 서버 자체의 리소스를 관리하는 서버 모니터링(SMS)과 트래픽, 비인가 IP 사용 현황에 관한 네트워크 모니터링(NMS)을 제공한다. 또한 DB 모니터링(DBMS)을 통해 DB 접속 실패와 로그 및 쿼리를 감시할 수 있다.

초 단위로 분석해 리포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돕는다. 고객은 장애 상황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으므로 대응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서버, 네트워크, DB 중 특정 영역만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서버와 네트워크 상태에 대해 집중 관리가 필요할 경우 서버와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함께 구축하고 DB 관리 요소가 많은 고객이라면 DB모니터링을 이용하면 된다.

백승한 가비아 서버호스팅팀 팀장은 “서버 운용에 필요한 통합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특히 IT 인프라 자원이 많은 대형 업체에서 서버 관리 업무에 대한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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