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없는 고수익투자, ‘평택 화신노블레스5차’ 수익형의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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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없는 고수익투자, ‘평택 화신노블레스5차’ 수익형의 최강자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3.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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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저금리 기조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은행권에서 부동산으로 옮아가면서 수익성 부동산 열기가 상승했다.

그 가운데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평택 지역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의 수익성이 부각돼 이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평택은 고덕국제신도시에 삼성전자가 산업단지를 개설할 것으로 밝혀 주목을 끌었다. 여기에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통이 예정돼 있는데다 LG전자 산업단지 이전계획,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수도권 주둔 미군부대 평택 이전 등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부동산 열기가 상승세를 타고있다.

또한 2016년까지 여의도의 5.4배 규모의 면적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 약 8만명이 상주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크다.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미군 렌탈 하우스는 실제적으로 면세 혜택이 적용돼 관심을 모았다.

▲ 평택에서 제2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신장동에 미군 렌탈 하우스 ‘화신노블레스’가 5차 분양을 진행중이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렌탈하우스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업자에게는 유리한 조건이다.

평택 지역에서 렌탈 사업의 최적지로 관심을 모으는 곳은 K-55 미군기지 주변으로 주한 미공군 8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일명 오산 공군기지로 불리는 이곳은 2015년 11월까지 약 1만5000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평택에서 제2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신장동에 미군 렌탈 하우스 ‘화신노블레스’가 5차 분양을 진행중이다. 화신노블레스는 지난해 1~4차 분양에서 완판을 기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과 같이 미군 생활 환경이 이미 조성돼 있는 신장동에 들어선데다 미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화신노블레스는 투룸 이상의 공간에 이태원을 연상시키는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이 갖춰진 K-55부대 인근 신장동에 위치해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가구 및 전자제품이 모두 갖춰진 풀 퍼니쉬드 형태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회사에서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액을 7000~8000만원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한다”고 전했다.

신장동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미군 렌탈하우스를 선택할 때 미군들의 입주 성향과 주변 지역에 대한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최근 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하우스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커뮤니티 시설이 없거나 원룸과 같이 좁은 면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임대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에 있으며 미리전화예약 방문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문의는 1599-14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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