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글러스터 스토리지 발표…HW 종속 탈피
레드햇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라인업 강화하고 오픈 스토리지 시장에 적극 가세했다. 이를 통해 레드햇은 다양한 케이스와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레드햇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SDS 라입업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레드햇이 공개한 SDS 라인업은 세프 스토리지와 글러스터 스토리지로 구성된다.
레드햇은 지난 2011년 글러스터, 2014년 잉크탱크를 인수하면서 SDS 기술을 강화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라인업은 인수를 통해 강화된 레드햇의 SDS 기술이 집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두 제품 모두 x86 서버를 하나의 스토리지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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