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매니지먼트가 전세계 18개국 2000여 대학·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캠퍼스매니지먼트는 해외 시장 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 24개월 동안 47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층을 확보해 왔다.
캠퍼스 매니지먼트의 해외 고객에는 사립대학 및 직업학교뿐만 아니라 정부지원 조직도 포함된다. 이러한 해외 고객 확보는 고등교육 시장을 위한 캠퍼스 매니지먼트의 캠퍼스넥서스(CampusNexus) 솔루션 패키지 덕분에 가능했다.
캠퍼스넥서스 솔루션은 캠퍼스뷰(CampusVue)에 의해 구동되는 탄탄한 학생정보시스템인 캠퍼스넥서스 스튜던트(CampusNexus Student)와 탈리스마(Talisma)가 지원하는 구성원 관계 관리 제품인 캠퍼스넥서스 CRM 및 전세계 2만여 기관에서 사용돼 성능이 입증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나믹스 AX(Dynamics AX)플랫폼에 기반한 고등기관용 재무 솔루션인 캠퍼스넥서스 재무, 인사 및 급여관리(CampusNexus Finance, HR & Payroll)로 구성된다.
캠퍼스매니지먼트의 제품 전략은 회사의 비전과 구성원의 참여 증진에 초점을 맞춘 고등교육 주문형 모델에 기반해 발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연한 조건과 제공 옵션, 현지 사정과 균형을 맞춘 세계적 시각, 시장의 수요와 학생의 요구에 맞춰 계속 변화 가능한 민첩성을 제공할 수 있다.
짐 밀튼(Jim Milton) 캠퍼스매니지먼트 CEO는 “우리의 해외사업팀은 캠퍼스매니지먼트를 전세계 고등교육 기관을 지원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 성장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전세계에서의 활동을 발판으로 삼아 조직과 제품에 투자해 각 시장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했다.
또 “캠퍼스매니지먼트는 각 시장이 직면한 독특한 도전거리를 파악한 뒤 지역적 특색에 맞춘 접근을 시도해 성공을 이뤄냈다”며 “우리 해외사업팀은 지난 2년 동안 모든 제품과 아키텍처를 개조해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커리큘럼 전송, 경쟁, 정부 관리 규정 준수뿐만 아니라 학생교육수준 향상 등 교육기관이 직면한 도전거리에 대처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근거리에서 지원해 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