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멤버십 ‘다운·업·프리’ 혜택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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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멤버십 ‘다운·업·프리’ 혜택 대폭 강화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3.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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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올레멤버십의 고객 등급 세분화 및 포인트 확대 제공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주요 제휴처에서 3월 한달간 파격적인 할인과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다운·업·프리 시즌1’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T는 기존 4등급(수퍼스타·로열스타·매직스타·해피스타)에서 5등급(VIP·골드·실버·화이트·일반)으로 올레멤버십 등급을 세분화하고 각 등급별 연간 부여 포인트를 기존 2~10만원에서 5~12만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별로 기존대비 최대 6만점 높은 포인트가 부여되는데, 예를 들어 기존 로열스타의 경우 골드로 변경되며 기존 연간 부여 포인트 4만점에서 10만점으로 두배 이상 포인트가 증가된다. 

▲ KT가 올레멤버십 포인트 확대로 고객 혜택 대폭 강화했다.

또 가장 높은 등급인 VIP등급은 12만점의 연간 포인트와 함께 대폭 확대된 VIP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VIP 고객은 연간 최대 12회 자유롭게 영화(CGV), 커피(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베이커리(던킨도너츠 모닝콤보), 아이스크림(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을 이용할 수 있는 ‘VIP 초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가입기간 만 6년 이상인 골드 등급(연간이용 금액 60만원 이상) 고객은 VIP로 등급이 자동 상향되는 등 모바일 장기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KT는 ▲할인혜택 ▲문화혜택 ▲무료혜택의 올레멤버십 혜택 구조를 ‘다운(Down)·업(Up)·프리(Free)’로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단순화 시켰다.

첫 번째로 멤버십 기본기능인 ‘할인혜택(Down)’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빕스(VIPS)·이마트, 던킨도너츠, 하나투어 등 새로운 고객 선호 제휴처를 확대했다.

또 KT는 올레멤버십 고객들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문화혜택(Up)’으로 공연 티켓 할인, 특별 디자인된 기프트 제공 및 올레멤버십 단독 음악 페스티벌 초대 등 감동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혜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무료혜택(Free)으로 파리 루브르 박물관, 뉴욕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등의 해외 관광명소 입장권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와 매월 트렌디한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득템프리’ 를 마련했다. 

KT는 새롭게 바뀐 올레멤버십 출범을 기념해 다운·업·프리 이벤트 시즌 1을 진행한다. 

우선, 할인(Down)으로는 3월 10·20·30일에 ▲빕스 50%할인 ▲파리바게뜨 치즈케익(1만개/일), 식빵(1만개/일) 선착순 무료 증정 ▲이마트 구매액 10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3월 상시 5000원 할인) ▲던킨도너츠 커피·음료 VIP 50%/일반 30% 할인 ▲롯데월드 본인 최대 70% 할인 및 동반 1인 50% 할인(3월 상시 본인 자유이용권 1만5000원에 구매 및 동반 1인 50%할인) 혜택이 있다.  

또 문화혜택(Up)으로는 3월 한 달간 ▲뮤지컬 ‘영웅’ 25% 할인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특별전 ‘파리, 일상의 유혹’ 3천원 할인 ▲연극 ‘옥탑방 고양이’ 2만원 할인이 있다. 

무료혜택(Free)으로는 랜드마크 7곳(파리 루브르 박물관, 파리 오르세 미술관, 뉴욕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홍콩 피크트램 왕복권 등)의 입장권을 포인트 차감 없이 받을 수 있다. 3월의 득템프리로는 ‘뱅엔올룹슨 베오플레이 H2 헤드폰’ 150개가 마련돼 있으며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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