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 ‘SECON 2015’서 보안·영상관제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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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코리아, ‘SECON 2015’서 보안·영상관제 솔루션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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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코리아가 지난 18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세계보안엑스포 2015(SECON 2015)’에 참가,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제공하는 모듈형 매트릭스 스위치, HDMI 연장기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텐은 이 전시회를 통해 HDMI 연장기 VE800A, VE022와 4x4 HDMI 매트릭스 스위치 VM540H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에이텐의 모듈형 매트릭스 스위치 VM1600도 행사장에서 살펴볼 수 있다.

모듈타입으로 설계돼 기능의 확장과 변경이 유연하고 탁월한 경제성까지 제공해 출시와 동시에 업계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VM1600. 핫스왑을 지원해 유지보수까지 간편해 출시 이전부터 큰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 에이텐코리아가 지난 18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세계보안엑스포 2015(SECON 2015)’에 참가,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제공하는 모듈형 매트릭스 스위치, HDMI 연장기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6x16 모듈형 매트릭스 스위치 VM1600은 16개의 영상과 디스플레이를 실시간 제어·전환할 수 있다. 덕분에 ▲실시간 이벤트 방송 ▲보안 솔루션 ▲교통관제 등 대형 A/V 애플리케이션과 고속 신호전송이 필요한 각종 모니터링 영역에 최적의 기능과 경제성을 제공한다.

VM540H는 4x4 HDMI 매트릭스 스위치로 4개의 HDMI 소스를 4대의 디스플레이에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전면의 LCD 패널을 통해 연결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성능 스케일러를 내장해 다양한 형식의 비디오를 디스플레이가 요구하는 고화질, 고해상도의 영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비디오 월 기능과의 통합도 매우 유연하다.

함께 전시되고 있는 VE800A는 하나의 캣(Cat) 5e 케이블을 이용해 HDMI 신호를 최대 60m까지 전송할 수 있는 간편한 연장기이며 VE022는 무겁고 비싼 VGA 케이블 대신 캣5e 케이블을 이용, 비디오/오디오 소스를 최대 150m까지 연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과 높은 경제성의 A/V 연장기다.

에이텐 관계자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영상을 이용한 보안 솔루션은 하루가 다르게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에이텐은 영상/음성 신호의 연장에서부터 보다 복잡다단한 영상관제를 구성하는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기능과 성능, 경제성을 갖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SECON 2015와 같은 보안 전문 박람회를 통해 에이텐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 기쁘며 한국시장에 더욱 적합한 최적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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