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테크놀로지(이하 이지스텍)가 에이서(Acer)와 제휴해 이 회사의 BYOC(Build Your Own Cloud) 생태계 개발에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지난해 아이클라우드(iCloud) 해킹 사건과 같은 보안 문제로 관심을 사고 있다. 에이서 BYOC에 구현된 이지스텍의 강력한 인증 솔루션은 높은 수준의 고객 웹서비스를 위해 민감한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게 된다.
스카이 수 이지스텍 부사장은 “에이서의 BYOC 생태계에 관해 협력할 기회를 얻은 데 기대가 크다”며 “우리의 유키 스마트밴드(YuKey Smartband)는 에이서 BYOC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보안과 생체 인증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에이서의 BYOC는 멀티 네트워크, 멀티 기기 클라우드 생태계로 고객이 사용이 간편한 자체 클라우드를 맞춤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BYOC의 한계는 오직 상상력일 뿐이다. BYOC UAF/U2F FIDO 인증 서버에 높은 수준의 보안을 구축하는 작업은 높은 보안 수준의 온라인 신원확인을 위해 내장된 설비에 통합된다.
이지텍의 ‘유키 스마트밴드’는 에이서의 BYOC에 접근하는 보안키로 사용되며 안전하고 강력한 인증 서비스와 함께 사이버 공격에 맞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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