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비콘 전문 기업 디오인터랙티브가 영상보안 전문 기업 윈포넷과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 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IoT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는 비콘과 영상보안솔루션을 융합한 ‘지능형 도시 관제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서비스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존 비콘을 통합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는 ‘아이허브’ 모델을 출시한 디오인터랙티브는 실시간 이용 가능한 RTLS 서비스 모델을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윈포넷과 함께 IoT 융합솔루션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 진행 및 블루투스 기기 및 비콘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서비스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편 디오인터랙티브는 아이허브 출시와 함께 기존 아이비콘 국내외 보급에 더 힘쓸 예정이다.
다양한 서비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블루투스 비콘 확산 포함, 국내 우수기업과 함께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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