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시제품 제작소 ‘팹트럭’, 국회서 창조경제 열기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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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시제품 제작소 ‘팹트럭’, 국회서 창조경제 열기 전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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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어주는 찾아가는 시제품 제작소로 창조경제 전도사 역할을 하는 ‘팹트럭(Fab Truck)’이 국회로 찾아간다.

SK그룹과 대전창조경제센터는 3월16일부터 3일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3D프린팅 메이커스 페스티벌’에 맞춰 이동형 시제품 제작소 팹트럭(Fab Truck)을 운영한다.

▲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3D프린팅 메이커스 페스티벌’을 찾아간 SK그룹 팹트럭에서 고산 타이드인스티튜드 대표(사진 왼쪽 3번째)가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을 제작 및 시연했다.

지난 2월 대전에서 출범식을 갖은 팹트럭은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와 기자재 등을 트럭 안에 설치해 이동성을 높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살린 시제품 제작소로 창업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 열린 3D프린팅 메이커스 페스티벌에는 배덕광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인사, 타이드인스티튜트 고산 대표, 3D프린팅 업계 대표들이 다수 참석해 3D프린팅 산업의 국내외 동향 및 생태계를 분석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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