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인터몰드 코리아 2015’서 차세대 3D 프린팅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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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인터몰드 코리아 2015’서 차세대 3D 프린팅 기술 공개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3.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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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과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인터몰드 코리아 2015(Intermold Korea 2015)’에서 자사의 수준 높은 3D 프린팅 기술 및 ‘직접 디지털 제조(DDM)’ 역량을 선보였다.

스트라타시스는 또한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전문가들을 부스에 배치해 250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들을 맞았다.

▲ 스트라타시스는 또한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전문가들을 부스에 배치해 250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들을 맞았다.

스트라타시스는 최근 출시된 오브젯30 프라임(Objet30 Prime), 오브젯 에덴260VS(Objet Eden260VS) 및 포투스 450mc(Fortus 450mc) 등 전문가용 3D 프린터 및 재료들을 전시했으며 적층기술을 이용해 기존 양산품과 유사한 품질과 강성을 가지는 완제품을 제작하는 서비스인 직접 디지털 제조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많은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직접 디지털 제조는 CAD 데이터를 3D프린터로 전송해 곧바로 완제품을 제작하는 제조 공정으로 금형 없이 최종 부품을 바로 제조할 수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대표적인 혁신 기술이다.

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 영역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3D프린팅 산업이 시제품 제작 수준을 넘어 직접 디지털 제조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스트라타시스가 3D 프린팅을 비롯한 국내 제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몰드 코리아 2015는 국내외 금형 및 관련기기 산업의 최첨단 기술, 툴, 동향 등을 소개하는 산업 최대 규모의 전시회 중 하나로 스트라타시스를 포함한 43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14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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