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원하면 게임 개발할 수 있게 돼
언리얼 엔진 4 진입 장벽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이로써 게임 개발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발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또 언리얼 엔진 4의 주요 기능인 물리기반 렌더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VR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다.
에픽게임스코리아(이하 에픽게임스)가 13일 언리얼 엔진 4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언리얼 엔진 4를 VR 콘텐츠 제작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스는 지난해 3월 ‘모두의 언리얼 엔진4’라는 슬로건 아래 월 19달러(5% 로열티)의 요금으로 소스코드를 포함한 언리얼 엔진 4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발표한 바 있다.
에픽게임스의 언리얼 엔진 4는 현재 전세계 5000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개발 시스템으로 아시아 1위, 전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출시 1년만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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