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캐나다 토론토 교통국)에 ‘분석 플랫폼’ 구축
상태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캐나다 토론토 교통국)에 ‘분석 플랫폼’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3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캐나다 토론토 교통국(Toronto Transit Commission, 이하 TTC)에 엔터프라이즈 분석 표준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TTC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 교통을 운영하는 공공 기관으로 1만3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TTC는 토론토를 보다 편리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5년간의 계획에 착수했다. 이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데이터 분석 툴로 활용함으로써 TTC가 제공하는 매일의 서비스를 다차원적으로 분석 및 평가할 계획이다.

TTC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통해 운영 개선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성 및 성과를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모바일 BI 솔루션, 사용자친화적인 툴세트, 포괄적인 데이터 분석, 셀프 서비스 디스커버리 기능과 더불어 양사 파트너십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하게 됐다고 TTC는 설명했다.

폴 졸파가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TTC가 교통 데이터를 분석 표준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교통 운영 개선 및 통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선택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