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청도경찰서와 방범용 CCTV설치 및 운영에 따른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갖고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운영에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각종 범죄로부터 지역 사회를 가장 안전하게 만들어 가는데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2018년까지 군전역 212개리 취약지에 1촌1CCTV를 설치해 농·축산물 도난 등 범죄로부터 예방과 통합관제센터 설치에도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준섭 청도경찰서장도 “한발 앞선 치안 인프라를 구축해 오고 있는 청도군과 협업해 안심마을 만들기 등 군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근린치안 활동을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청도군은 현재 주요도로 목지점과 우범지역 69개소에 155대의 방범용CCTV를 설치 운영중이며 올해도 19개소에 4억4000만원을 들여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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