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 공급업체, 공격 감지·경감에 적합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이하 라임라이트)가 디지털 콘텐츠 전송과 관련된 주요 보안 우려에 관한 글로벌 서베이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거의 절반(46%)이 자사 디지털 콘텐츠 전송에 대한 디도스(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DDoS) 공격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53%)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공급업체가 디도스 공격을 감지, 경감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선 디지털 콘텐츠 소유주가 우려하는 2가지 주요 사이버공격은 디도스 공격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무허가 접근이다.
응답자의 거의 절반(46%)이 가장 큰 우려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을 지목했으며 27%는 무허가 접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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