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로~ GiGA로 사는 삶!’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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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로~ GiGA로 사는 삶!’ 캠페인 전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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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신규 기가 캠페인을 선보이며 신규 광고 개시와 함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기가 팍팍! GiGA(기가) 산다!’ 캠페인이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GiGA로(기가로) 산다’ 컨셉을 중심으로 기가로 달라지는 생활을 즐기며 자발적인 콘텐츠 확산으로 이어지는 고객 공감과 참여를 강조했다.

▲ ‘GiGA로(기가로) 산다’ 컨셉으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 모델인 배우 류승룡씨가 ‘올레 (GiGA WiFi)’를 외치는 TV광고의 핵심 장면

새로 방영중인 ‘기가 와이파이 홈(GiGA WiFi home)’ TV 광고는 공익 광고의 형식을 빌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BGM을 재미있게 차용해 큰 관심을 모았다.

새로 선보인 광고는 ▲기가 와이파이의 탁월한 커버리지로 댁내 구석구석, 가족 여러 사람이 접속해도 빠른 속도를 누리는 모습을 임팩트 있게 담아냈으며 ▲특히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친숙한 아리아 ‘피가로 피가로’ 부분을 ‘기가로 기가로’로 개사해 서비스 특장점을 전달했고 ▲모델 류승룡과 유명 성악가 임형주, 신문희씨가 어우러져 한 편의 고급스런 오페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KT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 보며 실질적으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 KT 모델이 기가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광화문 버스정류장에서 ‘기가맨’과 함께 기가 와이파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지난 7일 인사동, 홍대, 강남역 등 서울 주요 거리에서 ‘오페라 거리 공연’을 선보여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를 일상의 생활공간에서 시민들에게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은 서울과 수도권의 버스 정류장, 아파트 단지 등 주요 기가 와이파이 존(GiGA WiFi Zone)에 ‘기가맨’ 이 출동해 해당 지역이 기가 와이파이가 되는 곳임을 알리고 고객이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가맨이 찾아간다!’ 이벤트도 시행한다.

기가맨은 어려움을 해결하는 히어로에 착안한 ‘서비스 메신저’로 기가 와이파이 속도를 번개로 형상화한 의상을 착용해 고객들이 친근하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기가맨과 함께 한 서비스 체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기가급 크기로 제작된 파이, 기가 와이파이를 증정하는 등 재미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기가 캠페인을 통해 기가가 올레만의 브랜드 자산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며 “올해에는 기가를 ‘생활 속 가치’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고 고객의 폭넓은 공감과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성공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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