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시스템 전력 관리 포트폴리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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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시스템 전력 관리 포트폴리오 확장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3.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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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이 웨어러블 및 휴대용 사물간 인터넷(IoT) 디바이스를 위한 아날로그 이중 경로 배터리 충전기를 발표했다.

단일 셀 리튬 이온 및 리튬 폴리머 BC3770 충전기는 완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초소형 크기로 프리스케일의 인기 있는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및 키네티스(Kinetis) 마이크로 컨트롤러(MCU)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휴대용 임베디드 시스템에 빠른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새로운 BC3770은 빠른 충전 속도, 긴 배터리 수명, 장시간 포터블 사용에 대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면서 OEM과 시스템 설계자가 디바이스 과충전과 과열을 방지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 BC3770 충전기는 완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초소형 크기로 프리스케일의 인기 있는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및 키네티스(Kinetis) 마이크로 컨트롤러(MCU)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휴대용 임베디드 시스템에 빠른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BC3770 충전기와 승압 조정기 회로는 1.5MHz에서 스위칭돼 외부 수동 부품의 크기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성을 개선하고 공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또한 제품의 충전 매개변수와 동작 모드는 최대 400kHz로 작동하는 I²C 인터페이스를 통해 완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므로 고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제임스 베이츠 프리스케일 아날로그 센서 그룹 총책임자(부사장)는 “IoT로 인해 연결된 배터리 구동형 디바이스의 수와 종류가 증가하면서 충전은 한층 까다로운 작업이 됐다”며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BC3770은 OEM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무선 게임 컨트롤러 및 모바일 POS 단말과 같은 새로운 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래밍 기능과 통합, 효율성을 제공하고 프리스케일의 전원 관리, MCU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포트폴리오와의 완벽한 통합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배터리 구동형 IoT 디바이스의 제작 속도를 높이고 간소화하는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배터리 충전기는 20V 내성 단일 입력을 사용하며 최대 2.0A 전류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충전과 애플리케이션 동시 사용을 지원한다. 시스템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키네티스(Kinetis) KL25Z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예제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및 GUI를 포함한 BC3770 프리스케일 프리덤(Freedom) 보드를 사용하면 된다.

프리스케일은 고객이 제품 개발을 능률화하고 해당 반도체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로 맞춤화된 개발 기술을 지원한다. 프리스케일 프리덤(Freedom) 개발 보드(FRDM-BC3770EVB)와 호환되는 평가 보드는 은 현재 149달러(USD)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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