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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네트웍스, “기술력 중심 韓 보안시장 적극 공략 나설 것”

예방 중심 ‘APT 솔루션’ 통해 성장세 유지 목표 윤효진 기자l승인2015.03.03 15:23:20l수정2015.03.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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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90% 이상의 기업이 보안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과거의 보안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대응 위주’의 솔루션이 아닌 ‘예방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을 통해 한국 보안 시장 집중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팔로알토네트웍스가 3일 아태지역 총괄 사장의 첫 방한에 맞춰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안 분야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국내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최근 아태지역에서 다년간 비즈니스 수행한 경험을 갖춘 스티브 레드먼(Steve Redman)을 아태지역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

▲ 스티브 레드먼 팔로알토네트웍스 아태지역 사장이 예방 중심 보안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말했다.

스티브 레드먼 사장은 “최근 오바마를 비롯한 세계 유며인사들이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며 “사이버범죄가 수십억달러 이상의 기업 매출에 피해를 끼친 사례도 있듯이 사이버보안은 올해 가장 중요한 트렌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 인식은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자사는 그 중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지난 몇 년간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유례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보안 플랫폼 기반 강력한 차세대 방화벽과 APT 솔루션 ‘와일드파이어(WildFire)’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티브 레드먼 사장은 “APT 솔루션은 차세대 방화벽 안에 와일드파이어라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형태로 이는 네트워크 방화벽에 연동된다”며 “특히 알려지지 않은(unknown) 위협을 파악·대응해 관련 정보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15분”이라며 APT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또 “자사의 보안 플랫폼 하나로 알려진 위협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위협까지 다양한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는 결과적으로 보안 강화와 비용 절감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점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보안 관련 예산을 줄이고 있는 기업들이 팔로알토네트웍스 솔루션을 사용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스비트 레드먼 사장은 덧붙였다. 

팔로알토네트웍스의 ATP 솔루션 와일드파이어는 현재 400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또 지난 분기 국내 시장에서 54%의 성장률을 보이며 다른 아태지역 평균성장률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해 스티브 레드먼 사장은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자사의 솔루션의 확고한 차별성과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사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재정비, 지속적인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올해도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효진 기자  hyoj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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