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5] 다산네트웍스, 기가인터넷 미래를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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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5] 다산네트웍스, 기가인터넷 미래를 보여주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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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다산네트웍스의 발걸음이 바쁘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달 폴란드 소재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 글로벌 FTTH 컨퍼런스에 이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산네트웍스는 올해 전시회의 최대 이슈인 5G·기가인터넷·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최신 통신 솔루션을 전시하고 주요 공급사례를 홍보함으로써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으로서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 ‘MWC 2015’ 다산네트웍스 부스에서 참관객에게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MWC 전시회 기간 동안 20여개의 주요 글로벌 통신사 및 통신장비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 외 다양한 부스 미팅을 통해 해외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산네트웍스는 기가인터넷을 위한 차세대 광통신(FTTH, Fiber To The Home)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현하는 무선랜(WiFi) 솔루션과 5G 시대를 위한 모바일 백홀(MBH, Mobile Back Haul) 솔루션 등을 전시회 기간 주로 선보인다.

특히 신규 선로공사 없이 기존에 설치된 광 케이블을 이용해 최대 40기가(Gbps)의 속도를 구현하는 최신 기가인터넷 기술과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무선랜 인프라 및 위치관제 솔루션 등 최근 글로벌 통신사들의 관심이 높은 통신 기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회에 참가중인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산네트웍스의 인지도 및 사업 성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검증 받은 최첨단 통신 솔루션으로 더 많은 사업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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