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리테일테크 재팬서 새로운 RFID 솔루션 선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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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 리테일테크 재팬서 새로운 RFID 솔루션 선뵐 예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03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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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리테일솔루션이 2015 리테일테크 재팬(RETAILTECH Japan 2015)에서 RFID를 적용한 매장 내 가시성 구현 솔루션을 선보이며 재고, 쇼핑객, 손실률에 대한 실용적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최근 점점 더 많은 소매업체들이 RFID와 관련된 자사의 초기 투자에 대한 가치를 인지하고 재고 가시성 프로그램을 한 단계 도약시켜 RFID 도입으로 인한 혜택을 전 상품, 전 매장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타이코는 이번 현장 시연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매장 실적 솔루션(Store Performance Solutions) 과 센서매틱(Sensormatic)의 RFID 인식기 및 안테나의 진면목을 선보여 전세계 소매업체들의 2세대 RFID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소매업체들은 타이코가 보유한 업계 내 주요 파트너사를 통해 RFID 솔루션 도입에 있어 다양한 선택권을 가지고 현재나 혹은 앞으로 사업 진행시 발생하는 각종 필요사항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타이코는 행사를 통해 소매업체들의 상품 판매와 직원 채용을 최적화하는 쇼핑객 가시성, 직원들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예측 및 경감시킬 수 있는 손실률 가시성을 시연한다.

소매업체들은 내방객수, 재고, 그리고 손실 방지 솔루션을 결합하는 타이코의 지원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상 거래, 도난 및 손실의 근원을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또한 심도 깊은 매장 내 가시성을 활용해 재고, 쇼핑객, 손실률에 대한 실용적 데이터에 중점을 두고 매장, 나아가 전사적 차원의 더 나은 의사결정을 실행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과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다.

타이코는 45년간 일본 소매업체들의 사업 요구사항을 지원해 왔으며 RFID 재고 솔루션은 전 세계 2500곳 이상의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시간 소매분야에서 쌓은 경쟁력과 경험을 활용, 다변화되고 혁신적인 지능형, 데이터 기반 매장 실적 솔루션을 공급한다.

혁신적 매장 실적 솔루션에 대한 타이코의 적극적인 관심은 최근 RFID 솔루션 사업자인 크리에이티브시스템(Creativesystems)를 인수한 데서도 잘 드러난다. 타이코와 크리에이티브시스템이 보유한 각종 자원과 능력이 결합됨으로써 전 세계 소매업체들을 겨냥한 RFID 기반의 재고 가시성 애플리케이션 공급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타이코는 일본 내 소매업체들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하며 신닛데츠 스미킨 물산(Nippon Steel & Sumikin Bussan)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역 내 성장 기회 개발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타이코는 2015 리테일테크 재팬 행사에서 최신 가시성 솔루션과 RFID 재고, 객수 및 손실 방지 솔루션에 구현된 혁신을 아주 가까이에서 선보인다.

타이코의 신제품은 설정 변경이 가능하고 사용이 편리한 보고 프레임워크 내에 손실률 및 재고 실적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지표를 포함한 새로운 분석 대시보드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과거 손실률을 통합한 실시간 데이터와 향상된 동영상 데이터로 포렌식 분석과 손실 방지 능력 향상을 위한 추가 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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