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N·다운링크 콤프 DPS·5G UDN 등 5G시대 걸맞은 기술 함께 전시
국내 이통3사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5에서 ‘5G기술’을 두고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MWC를 통해 이통3사는 밀리미터 웨이브 대역을 이용한 5G기술을 중점으로 5G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인다.
MWC 2015가 시작되며 이통3사의 밀리미터 웨이브를 활용한 5G기술 경쟁이 본격화됐다. 밀리미터 웨이브 대역은 청정 광대역 확보가 용이한 초고주파 주파수 대역이다. 각 이통사들은 이를 기준으로 5G기술을 구현한다.
SK텔레콤은 30~300㎓를 활용한 7.55Gbp급 5G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 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LTE 보다 100배 빠른 수준으로, 밀리미터 웨이브 기술을 활용해 주파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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