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가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독점 타이틀 ‘블러드본(Bloodborne)’ 한국어판을 3월24일에 발매한다.
PS3용 데몬 소울즈(Demon’s Souls)로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던 프롬소프트웨어와 SCE 재팬 스튜디오가 PS4에서 블러드본을 통해 또 하나의 혁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SCEK는 블로드본은 매우 독특한 세계관의 액션 RPG로써 이미 다양한 수상경력과 호평으로 전 세계의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본 게임에는 PS플러스 14일 무료 체험권이 동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지금까지 없었던 ‘성배 던전’이라는 변화무쌍한 던전과 함께 블러드본만의 유니크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블러드본 팬을 위한 한정판으로는 ‘리미티드 헌터 에디션’이 마련될 예정이며 스페셜 아트북, 스틸 북, 디지털 사운드트랙, PS4용 커스텀 테마, 게임 속 캐릭터 ‘사자’의 코스튬이 동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직까지 PS4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PS4 번들팩’도 동시 발매된다.
블러드본 예약판매는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 블러드본 오리지널 티셔츠가 제공된다.
예약판매는 PS 파트너샵과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G마켓·옥션·11번가 PS브랜드 샵·소니스토어 압구정점·교보 핫트랙스 전국 13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SCEK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가 PS4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S4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