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키나리서치의 2015년 M2M·IoT 시장에 대한 10가지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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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키나리서치의 2015년 M2M·IoT 시장에 대한 10가지 예언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25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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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IoT·M2M 시장에 대한 예측을 발표하는 매키나리서치가 2015년 사물통신과 M2M 산업에서 예상되는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10가지 예측을 발표했다.

기업들의 IoT에 대한 관심폭팔 = 아직은 기업들이 사물통신의 정체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2015년에는 본격적인 사물통신 시장이 열리고 엔터프라이즈 IoT의 상용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기업의 사업 영역별로 다양한 IoT 니즈가 분출될 것이다. 아직까지는 탐구 수준이지만 2015년에는 상당히 의미 있는 진전이 있을 것이다.

보다 많은 상용화 제품 출시 = 커넥티드 디바이스들을 활용할 수 있는 많은 플랫폼과 솔루션들이 출현할 것이다. 이 분야는 모든 사람들이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만 치중한 나머지 지금까지는 다소 관심밖의 영역이었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많은 디바이스를 상호 연결시키는 것이 그다지 매력이 없는 것일지 모르지만 디바이스의 수는 엄청나다.

인수합병 사례 증가 = 2014년에는 PTC의 싱웍스(ThingWorx)에 뒤이은 악세다(Axeda) 인수, 코레(Kore)의 라코와이어리스(RACO Wireless) 인수, 시에라와이러시(Sierra Wireless)의 메인게이트(Maingate) 인수 등 많은 흥미로운 M&A가 있었다.

2015년에는 더욱 많은 인수합병이 일어날 것이며 주로 2가지 타입의 업체들이 관련될 것이다. 데이터 분석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 분석 사업자가 괜찮은 인수합병 후보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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