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테크마힌드라 ‘서비스형 백업’ 솔루션에 백업 소프트웨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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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테크마힌드라 ‘서비스형 백업’ 솔루션에 백업 소프트웨어 공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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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가 인도의 대기업이자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마힌드라그룹의 IT계열사 테크마힌드라(Tech Mahindra)의 새로운 ‘서비스형 백업(Backup-as-a-Service)’ 솔루션에 자사의 백업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테크마힌드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솔루션이 진화함에 따라 고객의 증가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쉽게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컴볼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CSG) 및 심파나 10(Simpana 10) 플랫폼을 자사의 서비스형 백업 솔루션으로 선정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앞으로 테크마힌드라의 글로벌 파트너가 다양한 관리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프로비저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크마힌드라는 앞으로 서비스 공급 파트너들에게 컴볼트의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공유 인프라를 활용해 백업, 아카이빙, 재해 복구 및 검색시 워크로드의 신속한 보호 및 완전한 웹 기반의 셀프 서비스 포털, 워크 플로우 자동화, 효율적인 데이터 이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얼라이언스 파트너들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한 고유의 통합 솔루션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테크마힌드라는 자사의 인도 카르나타카 주 방갈로르 시설에 클라우드 솔루션 센터(Cloud Solutions 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하기 위해 컴볼트 클라우드 컨설팅의 모범 사례와 전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 컴볼트가 인도의 대기업이자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마힌드라그룹의 IT계열사 테크마힌드라(Tech Mahindra)의 새로운 ‘서비스형 백업(Backup-as-a-Service)’ 솔루션에 자사의 백업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테크마힌드라 클라우드 전략 부문 글로벌 사업 총괄 카르티 찬드라모우리(Karthi Chandramouli)는 “테크마힌드라는 앞으로 백업 프로비저닝 분야의 선두 기업인 컴볼트의 완벽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전용 인프라 스택 없이도 다양한 매출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는 서비스 공급자에 더 뛰어난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함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폴 매클루어 컴볼트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 책임자는 “특정 기술 및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수렴하며 진정한 관리형 서비스 공급자로 나아가고자 체결된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중요하고 컴볼트는 매우 적극적으로 테크마힌드라의 클라우드 솔루션 센터 설립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는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모범 사례가 부족해 잠재적 수익성이 높은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러한 점을 토대로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의 컨설팅은 고객이 경쟁사보다 더 빨리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컴볼트의 클라우드 전략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혁신 분야 리더십을 기반으로 수립됐으며 고객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환 및 간소화를 위해 서비스 공급 파트너와의 전략적 관계를 맺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컴볼트는 고효율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해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활용하고 광범위한 클라우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에 계속적인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컴볼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 (CSG)은 단일 아키텍처 플랫폼상에서 백업, 아카이빙, 재해 복구 등의 서비스를 설계 및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서비스 공급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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