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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압도적인 화질로 ‘듀얼 프리미엄’ 전략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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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압도적인 화질로 ‘듀얼 프리미엄’ 전략 본격 전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24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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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압도적인 화질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서초R&D캠퍼스에서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권봉석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5형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최고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기존 울트라HD TV의 화질을 뛰어넘는 ‘슈퍼 울트라HD TV’로는 프리미엄 시장 자체를 확대시켜 나가는 ‘듀얼 프리미엄’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권봉석 본부장은 “압도적인 화질로 고객들이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해 5종이었던 올레드 TV 모델 수를 올해 2배 이상인 10여 종으로 늘려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힐 계획이다.

이 같은 자신감은 고화질, 고해상도 콘텐츠가 점차 많아지면서 현존하는 TV 가운데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올레드 TV가 최고의 프리미엄으로 인정받고 있어서다.

LG전자는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강점들을 ABCD로 정리해 설명했다. ABCD란 상하좌우 넓은 시야각(Angle), 완벽한 블랙 구현(Black),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컬러(Color), 얇고 세련된 디자인(Design)이다.

▲ LG전자 모델들이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서초R&D캠퍼스에서 2015형 LG TV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불빛이 새어 나오는 현상이 없어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고 기존 LCD TV와 달리 화면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아트 슬림(Art Slim) 디자인은 제품 두께가 5mm대로 거실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다.

LG전자는 화질 혁신을 이룬 새로운 울트라HD TV 시리즈 슈퍼 울트라HD TV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 시리즈는 기존 LCD 기반의 울트라HD TV보다 색재현율을 높였고 새로운 화질 엔진을 장착해 명암비도 크게 향상시켰다.

LG전자는 올해 79/65/55/49/43형 등 슈퍼 울트라HD TV 11개 모델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슈퍼 울트라HD TV 라인업은 전체 LCD 기반 울트라HD TV 가운데 25%에 달한다.

‘U클리어+ 엔진’은 콘텐츠의 특성에 맞춰 밝기, 색감, 해상도를 최적화시켜 보여준다. HD나 풀HD 해상도의 콘텐츠도 6단계에 걸쳐 자연스럽고 선명한 울트라HD급 화질로 높여 준다.

새롭게 탑재된 UDR(Ultra Dynamic Range) 기술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한다. 각각의 밝기를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얼굴을 검정색으로 위장한 군인이 어두운 밤에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시청자는 군인 얼굴의 땀방울까지 느낄 수 있다.

고화질에 걸맞게 사운드도 차별화됐다. 슈퍼 울트라HD TV는 고음을 처리해 주는 트위터 스피커를 장착했고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회사인 하만카돈과 제휴해 풍성하고 깊은 음질을 선사한다. 특히 UF9500시리즈는 공연 무대인 오디토리움을 닮은 스탠드가 TV 소리를 시청자 방향으로 모아주기 때문에 현장감 있는 음질을 전달한다.

얇고 세련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는 LCD 기반의 울트라HD TV 중에서도 돋보인다. LCD기반의 울트라HD TV인데도 제품의 두께가 8.5mm(55UF9500 모델 기준)로 얇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격조 높은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화면 테두리도 4.7mm에 불과해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TV의 전면부와 후면부가 연결돼 있는 듯한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LG전자는 올해 스마트TV 플랫폼 '웹OS 2.0'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소비자 사용패턴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한 층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기능들을 웹OS 2.0에 적용했다. 사용자가 ‘채널 즐겨찾기(My Channels)’ 기능을 활용해 채널을 저장해 놓으면 다시 검색할 필요 없이 홈화면에서 바로 채널을 바꿀 수 있다.

매직 리모컨으로 화면 오른쪽을 가리키면 자동으로 화면에 전체 채널목록, 추천채널, 녹화영상 등의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보여준다.

또 웹OS 2.0에는 사용자들이 스마트 TV와 다양한 외부기기를 연동해 콘텐츠를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외부입력과 설정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바로가기 버튼도 추가됐다.

LG전자는 한층 강화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속도도 높였다. 홈 화면 로딩시간을 최대 60% 이상 줄였고, 앱을 전환하는 시간도 크게 단축했다. 홈 화면에서 유튜브가 실행되는 시간은 약 70%가량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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