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전국 4년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파나소닉코리아 홍보의 기획 및 실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나소닉 인재양성 프로젝트 중 하나다.
참가 접수를 위해서는 각 대학교 교내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실행 방안에 대한 기획서를 작성해 pr_contest@kr.panasonic.com로 보내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접수된 기획서를 바탕으로 팀을 선발해 기획서대로 홍보활동을 실행할 수 있는 실행비 100만원(1팀) 및 파나소닉 물품을 지원한다. 참가 대학생은 홍보 기획안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실제로 실행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오는 3월22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3월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의 상위 12개팀을 선발해 ▲대상(1팀) 장학금 1000만원 ▲최우수상(1팀) 500만원 ▲우수상(3팀) 300만원 ▲장려상(5팀) 200만원 ▲감투상(2팀) 100만원 총 36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증정한다.
한편 제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에서 수상한 학생을 대상으로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를 운영한다.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는 대학생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파나소닉코리아가 대학생들의 자유로운 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가장 우수한 CSR 활동을 진행한 팀에게는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는 2015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 우승팀인 대구대학교 접근프로젝트팀은 오는 2월25일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을 위해 출국을 준비중이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꿈이 많은 대학생 시절에 사회를 향한 경험은 무척이나 귀하고 소중하다”며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는 대학생들이 겪어보고 싶어하는 경험들로 가득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