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BS, 세로형 스캐너 ‘DR-C225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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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BS, 세로형 스캐너 ‘DR-C225W’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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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가 세로형 U턴 반송을 실현한 리얼 콤팩트 스캐너 ‘DR-C225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KBS가 선보인 DR-C225W는 캐논만의 특별한 개성을 갖춘 세로형 스캐너다. 이 신제품은 U턴 패스를 구현해 점유 공간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면서 콤팩트한 제품 사이즈를 부각시켰다.

더욱이 두꺼운 종이 스캔 등 상황에 따라 U턴 패스가 아닌 스트레이트 패스로도 스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DR-C225W는 캐논만의 특별한 개성을 갖춘 세로형 스캐너다.

DR-C225W는 흑백과 컬러에서 모두 분당 25매, 양면으로 50페이지로 빠른 스캔 속도를 자랑한다. 또 이 제품에 와이파이 보드가 탑재됐다. 이에 무선스캔 기능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장비만 있다면 특정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스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DR-C225W는 컬러 스캔에서 뛰어난 색 재현 능력을 보여준다. 원고의 색 정보를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드라이버 내에 입력된 RGB 신호를 3차원 색 보정 처리하기 때문이다. 이에 DR-C225W는 원고의 발색에 최대한 가까운 색을 연출해낸다.

이 밖에도 풀 오토 모드를 통해 일일이 스캔 설정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원고를 인식해 올바른 방향, 적절한 해상도로 스캔을 할 수 있다.

또 자동 기울어짐 보정 기능과 원고의 배경을 정리해주는 배경 스무딩 기능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PDF, JPEG, TIFF, BMP, PNG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CKBS 관계자는 “DR-C225W는 세로형 U턴 패스로 스캔 기능을 실현하는 캐논만의 특별한 아이템”이라며 “제품의 성능 발전에 충실하면서도 캐논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개성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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