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방식 새롭게 제시한 문화의 아이콘 ‘어도비 포토샵’ 탄생 2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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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방식 새롭게 제시한 문화의 아이콘 ‘어도비 포토샵’ 탄생 25주년 맞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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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가 디지털 시대의 크리에이티브 개념을 끊임없이 재정의해 온 자사의 이미징 소프트웨어 포토샵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오늘날 포토샵의 흔적은 생활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 테이크아웃 음료 컵에 새겨진 인상적인 로고들, 다운로드 받은 모바일 앱, 런닝화의 매끈한 디자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까지 사실상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이미지에 포토샵의 손길이 닿아 있다.

포토샵은 이에 그치지 않고 포토샵의 영역을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기까지 확장한 새로운 모바일 앱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놀라운 신기능들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CEO는 “지난 25년간 포토샵은 데스크톱 퍼블리싱부터 패션 화보, 영화 제작, 웹사이트 디자인, 모바일 앱 제작, 그리고 이제는 3D 프린팅까지 아티스트들과 디자이너들이 아름다운 이미지와 변형을 통한 창의적인 작품을 빚어낼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왔다”며 “포토샵은 산업과 크리에이티브 가능성의 역사를 계속 고쳐 쓰고 있고 특히 오늘날에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덕분에 수백만명의 사용자들이 이러한 ‘포토샵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오늘날 수천만명이 사용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소프트웨어 브랜드중 하나인 포토샵은 인쇄부터 영화, 웹까지 모든 매체에서의 디지털 이미지 제작 및 편집 작업을 위한 필수 애플리케이션이다.

레이어(Layers)와 복구 브러쉬(Healing Brush), 내용 인식 채우기(Content Aware Fill), 카메라 로우(Camera Raw) 같은 포토샵 기능들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큰 힘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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