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이 ‘국제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대전(Automation World(AIMEX)) 2015’ 의 최대 전시사로 참여해 스마트 팩토리를 주도하는 자사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AIMEX 2015는 올해 26번째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산업자동화 솔루션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오는 3월18일부터 3월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이 전시회에서 ‘제조업 혁신 3.0을 실현하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테마로 해 IoT 시대의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하는 로크웰의 역량과 핵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가는 국내 정부 기관에서도 스마트 공장 보급을 적극 추진하는 등 제조업 3.0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고 제조에 IoT 기반 ICT 기술을 적용해 제조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는 이 시점에 실질적이고 구현 가능한 솔루션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기업의 스마트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를 위해 혁신적인 제조-IT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자동화 즉, 제조운영 기술 분야에서 통합된 제어와 정보 솔루션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나아가 통합된 제조현장과 상위의 IT 기반의 ERP, SCM 등의 기업정보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IoT 시대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IT-레디된 제조 솔루션을 더 폭넓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선남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대표 이사는 “110년 전 창립 이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로크웰의 기술과 제품 개발은 모두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실현을 비전으로 한 여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제 기업과 기업을 둘러싼 모든 공급망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새로운 가치 창출과 비즈니스 최적화가 가능하고 로크웰은 이러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지향하는 기업에게 이를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준비된 최상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도 스마트 제조를 향한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행사와 함께 제조업 혁신과 고도화를 모색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15년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가 18일과 20일 전시회 기간에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20일에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존 네이시(John Nesi)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총괄 부사장의 ‘글로벌 제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전략’ 발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