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혼: 미지의 바다의 괴물’ 3월17일 PC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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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혼: 미지의 바다의 괴물’ 3월17일 PC버전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2.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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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액션 디지털 게임 개발사 콘폭스 브라더스(Cornfox & Brothers)가 ‘오션혼: 미지의 바다의 괴물(Oceanhorn: Monster of Uncharted Seas)’ PC버전의 공식 출시일을 발표했다.

콘폭스 브라더스가 개발한 오션혼은 지난 2013년 FDG엔터테인먼트에 의해 iOS용으로 출시됐고 닌텐도의 대표타이틀 ‘젤다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게임으로 실시간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퍼즐 방식의 게임 진행 등 콘텐츠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 오션혼은 닌텐도의 대표타이틀 ‘젤다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게임으로 실시간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퍼즐 방식의 게임 진행 등 콘텐츠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오션혼 모바일 버전은 애플 아이튠스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게임센터 내 백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47개국 앱스토어 유료 게임 부문에서 1위, 32개국 앱스토어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는 3월 출시되는 오션혼: 미지의 바다의 괴물 PC버전은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11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모바일 어드벤처 액션 게임 오션혼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숨막히는 3D 그래픽 영상, 액션 어드벤처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미지의 바다에 수수께끼와 비밀을 풀기 위해 섬을 탐험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곳곳에서 마주치는 괴물과 싸우고 마법을 배우며 고대 보물을 찾아간다. 미지의 고대 왕국 아카디아의 미스터리와 바다 괴물 오션혼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는 모든 순발력과 기술을 총동원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헤이키 레포(Heikki Repo)’는 “우리에게 있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어드밴쳐 게임 오션혼 모바일 버전이 전세계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기쁨을 준 것처럼 PC버전 역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며 “오는 3월 PC버전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다가갈 생각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오션혼: 미지의 바다 괴물 PC버전은 오는 3월17일 전세계 발매되며 스팀 스토어 (store.steampowered.com)에서 14.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YJxpQ8KGRa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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