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민관합동 설 명절 교통상황분석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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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민관합동 설 명절 교통상황분석정보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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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공공의 교통정보를 융합한 민관합동 설 명절 교통상황 분석정보를 공개했다.

팅크웨어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민관교통정보 공유 및 활용’ 업무협약에 일환으로 명절기간 중 정체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주요도로에 대한 설 명절 교통상황 분석을 발표했다.

최고b 수준의 교통정보분야 빅데이터를 보유한 팅크웨어는 최근 2년간 교통상황 정보를 활용해 분석했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최대 1시간27분을 절약할 수 있는 우회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갈JC→신탄진IC가 막힐 경우 17번국도 이용(1시간19분 단축) ▲서해안고속도로 시흥시청→서평택IC가 막힐 경우 39번국도→82번국도→77번국도 이용 (1시간10분 단축) ▲영동고속도로 서창JC→원주IC가 막힐 경우 서울외곽순환도로→42번국도 이용(1시간27분 단축) ▲중부고속도로 하남JC→서청주IC가 막힐 경우 45번국도→17번국도를 이용(50분 단축)하면 된다.

▲ 팅크웨어 아이나비 서해안고속도로 우회도로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에어’를 통해 일평균 2만3000시간의 주행정보와 검색기록을 수집한다.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량 ▲날짜 및 출발시간 ▲예측 소요시간 ▲우회도로 분석에 따른 최적의 교통 패턴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에어와 아이나비 RED2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아이나비 에어는 고향을 찾는 모두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18년 동안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으로서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의 정보를 융합한 교통분석정보는 국민 대이동 설명절의 교통량 분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더 고도화된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설맞이 ‘설 귀성길 언제 출발하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23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에어를 1회 이상 주행하는 사용자에 한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 ‘아이폰6’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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