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설 연휴 특별 비상근무 체제 가동…‘귀성길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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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설 연휴 특별 비상근무 체제 가동…‘귀성길 책임’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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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맵피 위드 다음)’을 비롯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예기치 않은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설 명절 연휴를 포함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주요 서비스 및 고객 관련 부서가 협력하는 형태로 비상대응조직을 구성한다. 비상대응조직은 약 20~30명의 직원들이 ‘실시간 모니터링 센터’ 상주 근무와 별도의 재택 근무를 병행하며 실시간 교통정보 등  각종 서비스 모니터링 및 긴급 장애 처리 등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엠엔소프트는 맵피를 포함한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인증 및 검색, 경로 탐색 및 경로 안내,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 현대엠엔소프트가 비상대응조직 통해 설 명절 귀성객에 안정적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니터링 이외에도 연휴 기간 동안 IT 장비 등의 인프라 모니터링과 교통정보 등의 어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 및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설 연휴에는 교통량과 통신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통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귀성객들이 내비게이션으로 인한 불편 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는 최근 ‘실시간 빠른 경로’ 및 ‘실시간 편한 경로’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시간 빠른 경로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 빅데이터 분석 엔진 알고리즘 개발 및 교통정보 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신기술 서비스이다. 또 실시간 편한 경로는 실시간 빠른 경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추가로 이용도로의 도로 넓이, 차선 수 등 주행 쾌적성을 고려하여 차별화한 길 안내 서비스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맵피의 실시간 빠른 경로에 대한 신규 서비스 개시에 따라 설 명절을 맞아 ‘맵피 깔고 고향가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맵피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9일 동안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6(16G) 3명,  주유 기프티콘(2만원 상당) 30명, 던킨도넛츠 기프티콘 250명 등 총 28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softman) 및 폰터스(PONTUS) 내비게이션 모든 기종과 지니(GINI) 및지니 넥스트(GINI Next)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교통량이 급증하는 귀성길 고속도로에서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먼저 ‘실시간 교통정보 기능’은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구간별 소통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상의 IC(인터체인지) 및 JC(분기점), 휴게소 정보를 각각 다른 색상으로 구분해 높은 편의성을 느낄 수 있다. 또 고속도로 상황과 정보를 안내하는 ‘고속 모드 기능’은 내비게이션 안내 화면 상단에는 진출해야 할 정보가, 하단에는 운행 중 지나치는 ‘다음 도로 정보’가 노출돼 도로 정보를 미리미리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이와 함께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미연의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급커브나 사고 다발 지역 등에 대한 위험 구간을 안내해준다. 아울러 ‘긴급 버튼 기능’은 주행 중 비상 상황 발생시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나 경찰서, 약국 등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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