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악성코드 유포에 활용
상태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악성코드 유포에 활용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16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빛스캔이 공무원 시험 등에서 활용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지난 주말에 악성링크가 삽입돼 악성코드 유포에 이용된 정황이 확인,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빛스캔에 따르면 지난 2월8일에는 한국사능력시험 웹 사이트에 접속만으로 감염이 되거나 인위적인 공격코드 실행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 있는 것이 PCDS에 의해 탐지됐다는 것이다.

방문자가 보안 패치 등 보안을 충실하게 하지 않을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빛스캔에서 분석한 결과 금융 관련 공격인 파밍과 백도어 기능을 가진 것이며 발생 초기에는 국내 주요 백신에서 탐지되지 않았고 현재에는 탐지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