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크네트웍스, 에어마그넷엔터프라이즈 무선 보안 솔루션 핵심 기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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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크네트웍스, 에어마그넷엔터프라이즈 무선 보안 솔루션 핵심 기능 업그레이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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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 해커들이 훔친 기록이 8150만건에 달했으며 740건 이상의 데이터 유출 사고가 확인됐다.

유명 브랜드를 노린 수많은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연간 5750억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으며 소비자 신뢰 또한 무너졌다. 이 모든 상황은 각 기업이 ‘우리 데이터는 안전할 것이다’고 믿고 있는 와중에 발생했다.

이와 같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플루크네트웍스가 에어마그넷 엔터프라이즈(AirMagnet Enterprise) 무선 보안 솔루션의 핵심 기능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업그레이드된 에어마그넷 엔터프라이즈는 셀룰러/와이파이 기기의 능동적인 위협 탐지, 위치 추적, 경고를 제공한다.

에어마그넷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24x7 ‘非무선(No-Wireless)’존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WIDS/WIPS(wireless intrusion detection and prevention) 솔루션이다.

또한 게스트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캡티브 포털(captive portal)을 지원하고 802.11ac 탐지, 위치 추적, 악성 기기 차단 등을 제공해 조직이 새로운 PCI 3.0의 엄격한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바일 데이터, 모바일 기기, 보안 침해 사고가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조직은 네트워크 타입에 관계없이 모든 악성 무선 행위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非무선존을 적용하는 기능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며 주요 데이터센터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에어마그넷 엔터프라이즈는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무선(802.11a/b/g/n/ac) 및 셀룰러(3G, 4G LTE, CDMA) 스펙트럼 보안을 제공한다.

데이빗 코핀 플루크네트웍스 CTO는 “AME(AirMagnet Enterprise)의 향상된 이벤트 탐지 기능은 IT팀이 승인되지 않은 셀룰러 및 와이파이 기기, 재머(jammer) 등과 같은 셀룰러 및 와이파이 보안 위협을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추적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또한 무선 연결이 차단되는 非무선존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보안 및 네트워크 관리자는 네트워크상에서 BYOD로 인한 내재적 위협 및 성능 저하뿐만 아니라,내부자 또는 외부로부터의 스파이 행위, 해킹, 악의적 공격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에 에어마그넷 엔터프라이즈는 IT팀이 이러한 최신 위협과 싸울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최신 보안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일부러 보안 위협을 무시하는 조직은 없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충분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 이런 회사들은 액세스 포인트나 다른 무선 인프라 구성요소의 보안 기능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만으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종류의 위협을 탐지하기에 역부족이다.

많은 기업들이 충분하다고 믿고 있는 기존 보안 기능은 ▲불충분한 위협 탐지 ▲느린 위협 업데이트 사이클 ▲제한적인 성능 리포팅 ▲빈약한 포렌식 분석 ▲감춰진 모니터링 사각지대와 같은 문제를 야기하며 에어마그넷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데이빗 코핀은 “최근 공격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보안 위협에 대한 철저한 탐지 및 대응 태세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기업은 즉각적인 생산성 및 매출 저하는 물론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및 평판 하락의 위험까지 안게 된다”며 “에어마그넷 엔터프라이즈는 가장 종합적인 무선 보안 모니터링 및 보호 툴을 제공해 IT 및 보안 관리자는 조직과 자사 고객을 보호할 수 있고 무선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AME는 고객이 무선 네트워크를 직접 보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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