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입술 보호제 8만50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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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 입술 보호제 8만5000개 기부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2.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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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돌 사랑봉사단’ 관계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입술 보호제 8만5000개를 기부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기부한 입술 보호제 ‘에코밤’은 천연벌집에서 추출한 성분과 유기농 원료 등을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인 제품으로 때이른 한파로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유용한 물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돌 사랑봉사단’ 관계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입술 보호제 8만500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제약회사로써 가능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큰 기쁨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매년 ‘백혈병 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한국 유소년축구 연맹’을 통한 유소년축구 상비군 후원, ‘국립공원 관리공단’과의 산행안전 캠페인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일관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1일에도 ‘제6회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최근 상처치료제로 잘 알려진 ‘마데카솔’의 주성분을 함유한 입술 보호제 ‘마데코밤(Madecobalm)’을 시장에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피부재생,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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