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모바일, LTE 요금제 1만원대까지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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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모바일, LTE 요금제 1만원대까지 낮춰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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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M 모바일이 1만원대로 알뜰하게 LTE를 이용할 수 있는 LTE19‧LTE24 요금제와 통화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LTE43 음성무한 요금제 총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 모바일은 지난달 국내 최저가 9900원 LTE요금제에 이어 저렴한 LTE 요금제를 잇따라 내놓으며 알뜰폰 만의 차별화된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M 모바일 LTE19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9900원(이하 부가세 별도)에 음성 30분‧문자 30건‧데이터 200㎆를 기본제공 한다. 기본 제공량을 초과해 이용할 경우에도 음성 1.8원/초, SMS 20원/건, 데이터 20.48원/㎆ 등으로 저렴하다.

고객이 24개월 약정을 신청하면 매월 7000원을 추가 할인 받아 실제 청구금액은 월 1만2900원으로 1만원대 초반 수준이 된다. 

▲ M 모바일이 국내 최저가 9900원 LTE표준에 이어 LTE19, LTE24 요금제를 출시했다.

M 모바일 LTE24요금제는 월 기본료 2만4900원에 음성 50분‧문자 50건‧데이터 350㎆를 기본제공한다. 기본제공량 초과 과금 요율은 LTE 19요금제와 동일하다.

24개월 약정할인을 받을 경우 실제 청구 금액은 매월 1만6900원으로 역시 1만원대이다.

지난달 출시된 9900원의 LTE 표준요금제와 함께 LTE19‧LTE24요금제 총 3종은 통화량이 적고 주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요금제다.

그동안 LTE서비스 이용을 위해 필요 이상의 고가 요금제에 가입해야 했던 고객들이 이제 자신에게 맞는 1만원대 LTE 요금제를 선택해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M 모바일은 통화량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약정없는 LTE43 음성무한 요금제를 함께 선보인다. 월 기본료 4만3000원에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 데이터는 5㎇가 기본 제공된다.

쓰던 휴대폰 그대로 유심만 교체해 이용할 수 있는 무약정 유심 요금제로 평소 전화 사용량이 많아 통신비 부담이 큰 고객을 위한 요금제다.

특히 9900원의 LTE표준‧LTE19‧LTE24와 약정없는 LTE43 음성무한 요금제는 전국 20만개 KT 올레 와이파이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tmmobile.com)나 고객센터(1899-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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