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길, 언제 출발해야 가장 빨리 고향집에 도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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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언제 출발해야 가장 빨리 고향집에 도착할까?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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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누적 교통 빅데이터 활용 교통예측정보 제공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누적 교통 빅데이터 활용해 설 연휴 귀성길 최적의 교통예측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는 국도를 포함한 우회도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가장 빠른 경로를 안내한다. 또한 운전자의 휴식시간이 포함된 타 기관의 정보와 비교해 순수 주행 시간으로 도출된 자료라 정보의 신뢰도가 더욱 높다.

2015년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설 명절 추천의 출발 시간은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해 ▲서울~부산 명절 전날 18시 출발, 소요시간은 4시간22분 ▲부산~서울 명절 당일 20시 출발, 소요시간은 4시간46분 ▲서울~광주 명절 전날 19시 출발, 소요시간은 3시간35분 ▲서울~강릉 명절 전날 17시 출발, 소요시간은 2시간44분 ▲서울~대전 전날 17시30분 출발, 소요시간은 2시간12분이다. 추천 출발 시간은 안전운전이 불가능한 이른 새벽 및 늦은 밤 시간은 제외됐다.

▲ 팅크웨어 아이나비 설귀성길 교통예측정보

특히 설 귀성길 서울~부산 구간의 가장 막히는 시간은 명절 당일 12시45분 출발, 소요시간이 7시간52분으로 추천 시간과는 3시간30분 가량의 차이를 보였으며 같은 설 당일에도 출발시간에 따라 도착시간은 3시간 이상 달라졌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의 단말기를 통해 일일 평균 2만3000시간의 주행정보를 누적하고 있으며 서버에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월·날짜·시간에 따른 교통상황 예측정보를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서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디바이스의 검색기록과 수집된 경로를 종합한 빅데이터를 통해 최적의 경로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설 연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교통상황 예측정보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2월24일까지 아이나비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첨단운전자시스템(ADAS)이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 구매 고객들에 한해 무상 장착서비스와 ‘무선 하이패스’를 제공하며 빅데이터 기반의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P800’ 구매 고객들에게는 6만원 가격할인과 ‘무선 하이패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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