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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재산 보호 위한 CCTV 진화, 그리고 스토리지 솔루션

이광재 기자l승인2015.02.08 14:14:50l수정2015.02.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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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현장을 목격한 증인이 없어 난항을 겪을 수 있는 사건사고에서 CCTV는 범인 검거 및 범죄 예방에 있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크림빵 뺑소니 사건 및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등을 살펴보면 CCTV 설치 여부가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대형 사업장을 비롯해 자영업자, 그리고 개인들까지 감시장비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를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역시 사용자가 고민해야 할 요소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시장비의 경우 단순히 용량이 큰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하는 것 보다 안정적인 데이터 저장 및 보호가 우선이다. 

▲ 대형 사업장을 비롯해 자영업자, 그리고 개인들까지 감시장비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를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역시 사용자가 고민해야 할 요소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년간 방대한 동영상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놓더라도 한 순간의 오류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감시장비를 위한 적합한 저장매체의 기준은 무엇일까? 

씨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의 감시장비 판매량 및 제품들의 예상 기대수명을 바탕으로 계산했을 때 현재 전 세계에는 약 2억1000만개의 디지털 동영상 감시장비가 존재한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전세계에 위치한 2억1000만개의 감시장비들이 일반 해상도와 품질, 프레임 옵션 하에서 14일 연속 촬영을 진행할 경우 약 184억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가 발생한다. 추측할 수 있다. 이 모든 데이터를 담고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일렬로 눕혀놨다고 가정하면 중국 대륙을 두 차례 가로지를 수 있는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비록 과장된 표현이기는 하지만 이를 통해 지난 15년간 동영상 감시장비 및 스토리지 관련 기술이 얼마나 급변했는지 알 수 있다. 2014년 기준 14일간 전세계에서 촬영된 184억기가바이트의 감시 동영상을 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 드라이브의 수는 1995년 한 해 동안 생산된 모든 하드 드라이브 수의 880배에 달한다. 

이는 감시장비 동영상의 품질이 지난 15년간 현격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스토리지 단가는 1995년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1995년에는 1기가의 용량을 하드드라이브 형태로 구입하기 위해 995달러가 필요했다. 오늘날 같은 용량의 스토리지 구매에는 단돈 8센트. 우리 돈으로 100원이 채 들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감시장비 수 및 해상도 증가는 필연적으로 더 많은 스토리지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감시장비를 위한 하드 드라이브는 보다 높은 안전성이 필수조건이다.

씨게이트가 올해 선보인 보안 감시 시스템용 제품인 ‘씨게이트 비디오 HDD’, ‘씨게이트 서베일런스 HDD’, 그리고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캐퍼시티’ 등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스토리지 업계의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 역시 감시장비 시장을 겨냥, 지난해 ‘WD 퍼플’을 출시한 바 있다.

이처럼 진화하고 있는 스토리지 기술에 힘입어 전세계의 디지털 영상 기기 판매량 역시 급증하고 있다. 

리서치 기업인 인-스탯(In-Stat)은 2014년 한 해 동안 5100만개가 넘는 디지털 카메라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고해상도의 감시장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씨게이트는 향후 3년간 무인경비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IP카메라의 판매량이 연평균 13.7%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가 감시장비 스토리지 산업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주목해야 할 이유다.
<자료 제공: 씨게이트>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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