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일 캘린더로 일년 내내 실속 해외직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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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일 캘린더로 일년 내내 실속 해외직구하는 방법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2.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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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열풍이 대단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직구 규모는 15억4491만5000달러를 기록하며 금액기준으로 전년보다 48.5% 증가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부각되며 대중의 해외직구 첫 경험을 이끌었다면 앞으로는 해외직구가 일상적인 소비의 한 형태로써 점차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청 발표 기준 작년 해외직구 물품의 73%가 미국에서 수입된 점을 고려하면 미국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세일정보를 알면 연말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일년내내 저렴하게 해외직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미국 세일 캘린더

해외직구 서비스 스냅샵이 제공하는 미국 세일 캘린더를 소개한다. 해당 내용은 스냅샵 사이트내의 캘린더 기능(goo.gl/ngFk4S)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여 다가오는 세일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인기 제품이 빨리 팔려나가는 미국 세일 기간의 성공적인 쇼핑을 위해서는 빠른 주문이 최대 관건이다. 아직 해외 사이트 이용법이 생소해 주문에 자신이 없다면 스냅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냅샵의 ‘Live’ 서비스는 해외 인기 브랜드의 세일 제품을 한 곳에 모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고 싶던 제품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스냅샵 결제와 동시에 해외 스토어에 자동 주문이 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세일 시즌에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캐주얼스텝스의 해외직구 서비스 스냅샵은 550여개의 해외 브랜드와 스토어의 상품을 구매대행 수수료 없이 60초안에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글로 된 사이트에서 해외 사이트의 제품을 원화로 보고 주문 즉시 해외 사이트에 자동주문이 되는 시스템으로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해외직구를 가로막았던 요소인 영어, 배송대행 신청, 관/부가세 계산 등 복잡한 단계가 사라져 직구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쉽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다. 

또한 구매대행 수수료가 없어 해외 사이트에 기재된 가격 그대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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