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포 카카오, 대세 RPG 입증…3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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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포 카카오, 대세 RPG 입증…300만 다운로드 돌파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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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RPG ‘영웅 포 카카오(for Kakao)’가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서비스 76일 만에 달성한 쾌거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포 카카오가 지난 1일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영웅 포 카카오는 한국의 이순신, 황진이,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 중국의 황비홍, 제갈량 등 세계 각국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액션 RPG로 200여 개의 스테이지, 일대일 PVP(유저 간 전투),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던전 등 끝없는 즐길 거리가 준비된 블록버스터 모바일게임이다.

영웅 포 카카오의 이번 기록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모바일 액션 RPG중 국내 단일 마켓 기준으로 가장 돋보이는 성적이다. 또 거장 백승훈 대표의 모바일게임으로의 성공적 ‘귀환’과 과거 실존 영웅들의 ‘재탄생’이라는 의미, 여기에 고착화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작이 매출과 유저 유치 양쪽 모두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는 점에서 단순한 기록달성 이상의 의미가 있다. 

영웅 포 카카오는 한국의 이순신, 황진이,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 중국의 황비홍, 제갈량 등 세계 각국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액션 RPG로 200여 개의 스테이지, 일대일 PVP(유저 간 전투),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던전 등 끝없는 즐길 거리가 준비된 블록버스터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서든어택’, ‘데카론’ 등 굵직한 PC게임 개발을 총괄한 거장 백승훈 대표의 첫 모바일 RPG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으며 단순한 개발·유통사의 관계를 떠나 마치 한 회사처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협업 시스템인 4:33 콜라보레이션 시스템으로 개발돼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영웅 포 카카오는 타깃 마케팅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18일 출시 8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화제가 됐으며 28일 만에 100억 매출 돌파로 인기와 매출 모두를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또 지난 1월2일 공개한 TV CF ‘영웅 포 카카오 신에게는 아직...!!’ 시리즈는 유튜브에서만 누적 시청 150만회를 돌파하며 1월 한 달간 신규 다운로드 약 100만을 끌어올리는 주요 원동력이 됐다.

소태환 4:33 대표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썸에이지의 빠른 업데이트와 4:33의 과학적 마케팅이 결합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연말까지 진행할 업데이트 콘텐츠가 충분히 준비된 만큼 유저 여러분께 계속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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