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이미징, 새로운 펜탁스 망원렌즈 2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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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이미징, 새로운 펜탁스 망원렌즈 2종 발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2.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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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펜탁스 공식수입원 세기P&C가 고성능 펜탁스 K 마운트 DSLR 카메라에 대응하는 스타 시리즈 F2.8의 대구경 망원줌 렌즈 HD PENTAX-D FA 70-200mm F2.8ED DC AW와 슈퍼 망원 줌렌즈 HD PENTAX D FA 150-450mm F4.5-5.6 ED EC AW를 발표했다.

▲ HD PENTAX-D FA 70-200mm F2.8ED DC AW

HD PENTAX-D FA 70-200mm F2.8ED DC AW는 고성능 스타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로 개발된 렌즈로 다양한 수차들을 최소화해 이미지의 가장자리까지도 샤프하면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 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최대조리개 F2.8을 이용해 배경에 아름다운 보케 효과를 실현시킬 수 있으며 인물촬영이나 스포츠 촬영 그리고 높은 셔터 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빠른 동작 촬영 등 보다 폭넓은 촬영을 즐길 수 있다.

AW 모델로서 개발된 이 렌즈는 안정적인 방진 방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13개의 특별한 실링 처리로 렌즈 내부에 먼지나 물방을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디자인됐 있다. 또 펜탁스 퀵 시프트 포커스 시스템이 탑재돼 카메라 AF 시스템의 의한 초점이 잡힌 후 전환 작업 없이 수동 초점을 잡을 수 있다.

▲ HD PENTAX D FA 150-450mm F4.5-5.6 ED EC AW

HD PENTAX D FA 150-450mm F4.5-5.6 ED EC AW 슈퍼 망원 줌렌즈는 펜탁스의 독자적인 코팅 기술인 HD코팅기술이 결합돼 역광과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극도의 샤프하고 깊은 콘트라스트 이미지의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며 3개의 ED(Extra Low Dispersion) 글래스 요소와 초저분산 렌즈가 결합돼 색수차를 안정적으로 보정해 준다. 

AW로 개발된 이 줌 렌즈는 방진방적 구조로 돼 있으며 21개의 특별 실링 처리로 렌즈 내부에 먼지나 물방울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펜탁스 WR 디지털 SLR 카메라와 결합돼 비가 오거나 물방울이 튀거나 안개가 끼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할만한 화질을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리코 이미징의 새로운 펜탁스 망원렌즈 2종은 국내에 4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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