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07년에 처음으로 별양교를 비롯한 과천교, 부림 2교에 재난 감시용 CCTV를 설치한 데 이어 지난 달 6월 19일에 추가로 홍촌천, 부림1 교 등 4곳에 재난 감시용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7월 4일 전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과천동 555번지와 582번지 일원에 있는 부대천과 삼거리천 무네미 골천에도 CCTV를 설치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시청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재난감시용 CCTV 설치 예정지역에 대해 행정 예고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또, 설치에 따른 주민의 의견은 오는 20일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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