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코리아-코오롱베니트, 총판 계약…기업용 IT 제품 공급
상태바
Dell코리아-코오롱베니트, 총판 계약…기업용 IT 제품 공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04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ell코리아가 코오롱베니트와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등 기업용 IT 제품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체결에 따라 Dell코리아는 기업용 IT 제품의 총판사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함께 보다 광범위한 기업용 솔루션을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Dell코리아 사옥에서 열린 총판 체결식에서 김경덕 Dell코리아 대표(좌측)와 이호선 코오롱베니트 대표(우측)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주력 제품인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포함한 하드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해 선도 엔드투엔드 솔루션 업체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오롱베니트도 Dell코리아와의 제휴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특히 x86 서버와 스토리지등 Dell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용 IT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덕 Dell코리아 대표는 “Dell은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채널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업용 솔루션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고 특히 고객이 요구하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고객의 산업 구조에 맞는 적합한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국내 IT 시장에서 많은 경험을 보유한 코오롱베니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선 코오롱베니트 대표도 “코오롱베니트는 오랜 기간에 걸쳐 솔루션 유통 노하우와 IT서비스 역량을 고루 보유해 왔다”며 “이번 Dell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발 앞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