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포 카카오, 4번째 시리즈 ‘전설의 숲’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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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포 카카오, 4번째 시리즈 ‘전설의 숲’ 업데이트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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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포 카카오’의 영토가 확장됐다. 지난해 6월 이후 약 7개월만에 대규모 지역 업데이트 ‘전설의 숲’이 적용된 것.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포 카카오에 일곱 번째 지역 전설의 숲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블레이드 포 카카오는 언리얼3엔진을 채용해 극한의 그래픽과 타격감, 액션성을 구현했다.

블레이드 포 카카오는 언리얼3엔진을 채용해 극한의 그래픽과 타격감, 액션성을 구현했다. 또 PC게임을 능가하는 게임성으로 출시 8개월만에 매출 1000억원, 다운로드 500만 돌파,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지난해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지역 전설의 숲은 총 20개의 일반 던전과 ‘하데스’와 ‘크로노스’ 두마리의 보스가 큰 틀을 이룬다. 특히 파괴의 화신 크로노스는 이번 신규 지역 최종 보스로 클리어 시 8지역 상점이 오픈돼 기존 장비 성능을 초월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킬 레벨의 최대치 상향과 함께 스킬의 모션이 추가됐다. 스킬 레벨은 기존 3에서 4로 한 단계 높아졌으며 모션이 하나씩 늘어남에 따라 화려한 액션과 함께 강력한 대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최대 레벨이 기존 60에서 70으로 확장됐으며 영웅 레벨 상향을 위한 경험치는 7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만 획득할 수 있다. 또 별도의 플레이 과정 없이 스테이지를 클리한 것으로 처리하고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섬멸권’과 장비의 품질을 재조정할 수 있는 ‘장비 품질 변경권’이 추가됐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진행된 7지역에서 더 시원해진 블레이드 포 카카오의 액션성을 즐겨달라”며 “이후 영웅 지역의 다음 단계인 전설 지역과 ‘무한던전 시즌4’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레이드 포 카카오 장비, 캐릭터, 재료, 아이템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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