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광기가 인터넷 요금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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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광기가 인터넷 요금 내린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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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00Mbps의 초고속인터넷 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광기가’ 인터넷 서비스 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광기가 상품과 5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광기가슬림(Slim)’상품의 가격은 기존보다 2000원 낮아진 월 3만3000원과 2만8000원에 각각 제공된다.(3년 약정기준/부가세 별도)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유선 결합상품 대상과 할인폭도 크게 늘렸다.

LG유플러스는 광기가 인터넷과 U+tv G 또는 070인터넷전화를 함께 이용할 경우 월 3000원의 결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상품에 따라 월 5000원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제공하는 핵심 요금제 할인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 LG유플러스가 100Mbps의 초고속인터넷 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광기가’ 인터넷 서비스 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핵심요금제 할인 적용 대상은 tv G 4K UHD, tv G 우퍼, 유플릭스 등 IPTV 상품과 홈보이 슈퍼프리미엄, 콜+220 프리, EBS홈스쿨, 유무선 무한자유 등의 070인터넷전화 상품, 홈CCTV 맘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까지 해당되며 오는 5월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서비스 이용 해지시까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광기가 인터넷과 U+tv G 또는 070인터넷전화 중 핵심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광기가 인터넷을 월 2만5000원에, 5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광기가 슬림 인터넷은 월 2만원으로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 요금 수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가입자 뿐만 아니라 기존 유플러스 초고속인터넷 및 tvG, 홈보이, 맘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도 제공돼 광기가 인터넷으로 전환시 큰 추가요금 부담없이 기가 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달 29일 신규 출시한 유무선 결합상품 ‘한방에 홈(Home)’으로 결합하면 광기가 인터넷을 최대 2만5000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유선 인터넷은 물론 와이파이도 기가 속도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광기가 와이파이(Wi-Fi G) 서비스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임대료(월 3천원)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해 무선 속도에 대한 기가인터넷 가입자의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 전무는 “기가인터넷 요금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해 생생한 화질의 'U+tv G 4K UHD’와 ‘홈보이’, ‘홈CCTV 맘카’ 등 경쟁사 보다 확실히 차별화된 컨버지드홈 서비스를 고객들이 가치있게 즐길 수 있도록 광기가 인터넷 요금인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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