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SK텔레콤, ‘스마트미러링 2.0’ 공식 유통
상태바
디지털존-SK텔레콤, ‘스마트미러링 2.0’ 공식 유통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30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존이 SK텔레콤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출시한 ‘스마트미러링 2.0’을 유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러링 2.0은 TV‧모니터‧내비게이션‧프로젝터 등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의 HDMI단자에 연결한 후 와이파이 공유기가 없어도 무선으로 직접 연결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화면, 음성 등 모든 움직임을 거울처럼 그대로 보여주는 장치다. 

▲ 디지털존이 SK텔레콤과 ‘스마트미러링 2.0’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또 열역학 설계를 통한 발열 감소, 보다 안정적 무선지원, 세련된 디자인 등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특히 지원 기기의 다양성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 기기와 OS 버전을 지원한다.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비스타 이상 모든 윈도 버전 노트북까지도 TV 등 대형화면으로 미러링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마트미러링 2.0은 노트북 미러링이 가능한 에어패럿(Airparrot)을 지원하는 기술이 탑재됐다. 따라서 미러링 기능이 지원되는 윈도 8.1 노트북뿐만 아니라 미러링을 지원하지 않는 윈도 8.1이전 버전(윈도 7‧윈도 비스타)의 노트북 사용자도 유료 소프트웨어인 에어패럿을 간단히 다운로드하면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총판계약체결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번째 프로모션으로 2월28일까지 스마트미러링 2.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1만6000원 상당의 ‘에어패럿2’를 무료로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