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TE고객 모두 ‘T프리미엄 플러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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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TE고객 모두 ‘T프리미엄 플러스’ 무료 제공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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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4배 빠른 LTE-A 시대를 맞아 고객들이 대용량 콘텐츠를 이용료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LTE특화 서비스 ‘T프리미엄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T프리미엄 플러스는 기존 ‘T프리미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SK텔레콤 LTE요금제 가입고객에게 매월 영화‧음악‧게임‧만화‧e북‧쇼핑‧실시간TV‧스포츠 등 총 8종의 카테고리 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 SK텔레콤이 고화질 VOD부터 게임 혜택까지 비용 부담없이 즐기는 콘텐츠 서비스 ‘T프리미엄 플러스’를 무료 제공한다.

T프리미엄은 SK텔레콤이 지난해 4월 도입한 LTE특화 서비스로 출시 이후 약 350만명의 고객들이 월 평균 700만건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존 T프리미엄이 매월 2만점의 포인트 내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다면 T프리미엄 플러스는 카테고리 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TE52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영화‧실시간TV‧쇼핑‧스포츠 등 4종의 카테고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4종(음악‧게임‧만화‧e북) 중 2종의 추가 카테고리를 선택, 총 6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LTE 80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은 8종의 카테고리 혜택 모두 이용 가능하다.

특히 LTE52미만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만화‧스포츠‧쇼핑 등 3개 카테고리의 혜택을 제공해 SK텔레콤 LTE고객이라면 누구나 T프리미엄 플러스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 결합 고객들을 위해서는 가입 LTE요금제와 상관없이 모두 LTE 52 요금제에 준하는 6종의 카테코리 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혜택의 폭을 넓혔다.

임봉호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네트워크 진화 발전을 선도해온 SK텔레콤은 빨라진 속도만큼이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국내 1위 통신사업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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