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전직원 사이판 해외 워크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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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전직원 사이판 해외 워크샵 실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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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지난해 회사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사이판으로 전직원 해외 워크샵을 진행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년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모바일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리딩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애플 아이폰6‧6플러스가 순조로운 판매실적을 올리며 호황을 누리고 있어, 전체 케이스 판매 비중의 50%가 아이폰인 슈피겐코리아 역시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 슈피겐코리아가 실적발표 앞서 임직원 사기증진과 화합 위한 전직원 해외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 워크샵은 이를 기념해 그 동안 열정과 헌신을 다해온 직원들에게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과 리프레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4박5일간 다채로운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소통 및 화합의 장을 가질 계획이며 우수직원을 선발해 공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올해 더 큰 도약을 위해 2015년 경영방침 및 전직원 교육을 비롯해 신제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최철규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슈피겐코리아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인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괌에 이어 올해는 사이판으로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문화 및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혜택 강화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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